경기도, 북중미 전기·전자 통상촉진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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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2 18:40:56
수정 2025-04-22 18:40:5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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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멕시코시티와 미국LA 등 북중미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도는 22일, ‘전기·전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총 101건의 상담과 약 437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도내 10개 전기·전자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을 통해 멕시코시티에서는 123만 달러, LA에서는 314만 달러의 계약이 각각 추진됐습니다.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할 계획이다"라며, 중소기업 수출 다변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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