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청소년 댄스 대회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 본선 진출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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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3 12:49:20
수정 2025-04-23 12:49:20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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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12팀 씩, 총 24팀
제95회 춘향제 기간 중 5월 3~4일 열려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남원 사랑의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춘향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 부문과 K-POP 커버 댄스 경연 부문 등 2개로 진행되며 창작·스트릿·힙합·K-POP 커버 등을 아우르는 춤에 대한 전반적인 역량을 겨룰 수 있는 경연의 장이다.
영상심사를 통해 예선을 진행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댄스 경연 부문 23팀과 K-POP 커버 댄스 경연 부문 15팀이 신청했으며 본선에 진출할 팀은 각 부문 12팀 씩 총 24팀이다.
본선 진출팀은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 부문에 △UJ크루 △라이트업 △원테이크 △잼스트릿 △티크라운 △THE IN △B&Z △Motion x △페이드인 △옐로 △세이렌 △보니타 등 12팀이 선정됐다.
K-POP 커버 댄스 경연 부문에는 △NOIR △ZERO △어빌리티 △리플래쉬 △BLUE △포유알 △빛나리 △익사이티드 △슈포노바 △웨이즈 △키즈 보니타 △sure 등 12팀이 선정돼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 본선 진출팀은 5월 3일 오후 2시부터 경연을 통해 최종 3팀이 대상(200만 원), 최우수상(150만 원), 우수상(100만 원)을 수상한다.
K-POP 커버 댄스 경연 본선 진출팀은 5월 4일 오후 2시부터 경연을 시작해 최종 3팀이 대상(100만 원), 최우수상(70만 원), 우수상(50만 원)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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