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민원과-LX남원지사,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 민원해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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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3 17:38:30
수정 2025-04-23 17:38:30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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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도 동참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 민원과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남원지사와 손을 맞잡고 주민 중심의 맞춤형 지적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23일 밝혔다.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는 2024년 6개 읍·면에서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12개 읍·면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및 측량(분할·등록전환·경계복원 등)에 대해 상담부터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현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는 등 시민밀착형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인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를 운영해 인월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LX 남원지사 임직원들은 지역민의 신뢰에 보답하고, 시민 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남원시 발전에 힘을 보태,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주 남원시 민원과장은 "지적 민원은 시민 재산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신뢰받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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