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마트, ‘2025 가맹하고싶은 프랜차이즈 300’ 2회 연속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4-24 09:12:06
수정 2025-04-24 09:12:0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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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선정하는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6회차를 맞이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2024년 말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1609개 프랜차이즈의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 안정성, 수익성 등 총 6가지의 핵심 지표를 분석하고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에 대해 권위 있고, 공신력 높은 브랜드 평가로 손꼽히고 있다.
펫마트는 이러한 객관적인 핵심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상위 3% 브랜드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펫마트는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 150여 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차별화된 지원 정책으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펫마트 관계자는 “올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굳건한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고객에게는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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