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4-24 10:08:43
수정 2025-04-24 10:08:4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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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장원영 모델 발탁…34종 요금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우리은행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을 출시하고,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원영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먼저 공개된 런칭편에서는 ‘모바일(MOBILE)’에 ‘더 많음(MORE)’을 더한 신조어 ‘모어바일(MOREBILE)’을 통해 우리WON모바일의 차별점과 기대감을 위트 있게 소개했다. 이어 공개 예정인 본편에서는 장원영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우리WON모바일의 주요 혜택과 강점을 설명하며, 우리은행이 만든 ‘더 알뜰한 통신 서비스’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에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을 담아냈다”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가 우리나라 알뜰폰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WON모바일은 △34종 맞춤형 요금제 △금융실적 연계 할인 △가족·친구 결합 할인 △제휴카드 실적에 따른 청구 할인 △가입 고객 대상 선물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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