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림휴양시설 점검...위험요소 제거
경기
입력 2025-04-24 19:53:36
수정 2025-04-24 19:53:3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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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오는 6월 12일까지 도내 산림휴양시설과 수목원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에 착수합니다.
도내에는 총 82개의 산림휴양시설(자연휴양림 14곳, 수목원 22곳, 산림욕장 43곳 등)이 운영 중이며, 이번 점검은 관리주체의 자체점검과 도 차원의 합동점검으로 이뤄집니다.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숙박시설 등 위험요소, 전기·소방시설 작동 상태, 위생관리와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응 계획도 포함됩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시작 전까지 산림휴양시설 등에 대한 안전과 이용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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