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경제·산업
입력 2025-04-28 19:12:37
수정 2025-04-28 19:12:37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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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아 소형 전기 SUV ‘EV3’가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세계 올해의 차’에 오른 것을 축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25일 사내 업무망에 올린 글에서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EV3가 ‘세계 올해의 차’에,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오른 것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지난 6년간 5차례에 걸쳐 ‘세계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고, 전기차로는 4년 연속 수상한 점을 강조하며 그룹사 전 부문의 협업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회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그레이트 벗 그레이터(Great but Greater)’ 정신으로, 지금의 위대함을 넘어 더 벅찬 미래를 함께 만들자”고 임직원을 독려했습니다. /rann@sedaily.com
[영상편집 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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