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폐충전기 자원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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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9 16:31:49
수정 2025-04-29 16:31:4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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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폐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폐충전기와 케이블이 일반 쓰레기로 잘못 배출되는 사례가 많아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시는 플라스틱, 구리, 알루미늄 등 재활용 가치가 높은 폐충전기류를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이나 폐건전지 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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