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무안…청년센터 '취우수기관' 선정
전국
입력 2025-05-02 09:47:26
수정 2025-05-02 09:47:26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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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정성 평가 모두 우수한 점수로 청년정책 선도 기관 입증
성과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 청년센터이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각종 청년지원 사업을 종합평가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정량평가(60점)와 정성평가(40점) 등 두 부문이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인공지능 리터러시 역량 강화'와 '청년 정책 제안대회'를 추진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무안 청년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인공지능 리터러시 역량 강화'는 AI 콘텐츠 제작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또 '청년 정책 제안대회'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장으로, 청년 주도 정책발굴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승헌 무안군 인구정책과장은 "무안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청년센터 2곳을 운영(무안읍, 삼향읍)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취업합격 패키지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꿈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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