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가정의 달 맞아 ‘디즈니 100년 특별전’에 임직원 초청
경제·산업
입력 2025-05-02 11:05:46
수정 2025-05-02 11:05:46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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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부회장 제안으로 ‘컬처 투게더 시리즈’ 시작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HS효성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컬처 투게더 시리즈(Culture Together Series)’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2025년에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추첨을 통해 17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한다.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2024년부터 시작됐으며, 임직원 소통과 문화가치 공유를 위해 기획됐다.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지난 4월에 세계적인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을 포함해 총 5회의 다양한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작년 7월 HS효성이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총 150여명의 임직원이 대중가수 콘서트, 발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초청받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자녀와 함께 디즈니 전시회에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HS효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컬처 투게더 시리즈’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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