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당1·옥길3·여월 지적재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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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2 15:13:52
수정 2025-05-02 15:13: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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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도당1, 옥길3, 여월 지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오류를 바로잡고, 이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 정책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은 총 169필지, 면적 약 17만252㎡이며, 부천시는 이를 위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열고,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 확보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측량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가 맡아 진행하며, 건축물 등 실제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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