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상생과 협력으로 자비로운 도시 만들 것”
		경기
		입력 2025-05-06 12:30:43
		수정 2025-05-06 12:30:4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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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6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주지 성효스님)대웅보전 앞마당에서 열린 행사는 전국의 불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불공의식 ▲식전공연 ▲헌등 ▲삼귀의·찬불가 ▲표창 수여 ▲봉축사 및 축사 ▲관불의식 등의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봉축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처럼,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시민 모두와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권칠승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와 종교행사를 존중하며, 시민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높일 수 있는 문화정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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