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작가교류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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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7 13:49:05
수정 2025-05-07 13:49:0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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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내‘유네스코 창의도시 국내외 작가교류전’을 열었습니다.
시는‘문화를 빚고, 도시를 잇는’ 오픈스튜디오 행사에 도자기와 목공예 등 총 9개 도시 25명 작가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리모주시 도예가 티에리 다만트 작가의 ‘작가와의 톡’을 시작으로 일본 세토시, 한국 진주시(은장도 공예), 미국 샌타페이, 중국 쑤저우(누에실 방직공예), 우시(자사호) 등 작품 시연을 선보인겁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교류는 문화의 다양성을 나누는 시도였다”며, 이번 국내외교류전을 통해 도시 간 협력으로 국내외교류 발전 도모를 위해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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