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축제, '100만 관람객' 돌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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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7 13:50:43
수정 2025-05-07 13:50:4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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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황금연휴 동안 78만 5천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습니다.
도자 판매 부스에서는 전시작품이 빠르게 매진되며 비상 물량이 투입되는 등 현장 소비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일부 도예인은 도자기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작품이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축제는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됐으며, 펭수 도자 경매, DJ 콘서트 등 특별 프로그램도 예정돼 남은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여주도자기축제 전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과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마지막 날까지 방문객 모두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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