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아이들이 웃으며 자랄 수 있는 안양 만들 것”
경기
입력 2025-05-07 14:11:56
수정 2025-05-07 14:11:5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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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2025년 안양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안양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라톤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약 3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국제 구호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3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 지역사회, 모범생활 분야에서 선정된 ‘안양시 모범아동’ 8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5개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옛날 옛적 골목놀이 ▲신나는 어린이날 만들고(GO)! 놀고(GO)! ▲안양동안경찰서와 함께하는 어린이 경찰관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은 활기로 채워졌다고 전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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