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무안군의장 "노인복지 향상 위해 전력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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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7 14:28:00
수정 2025-05-07 14:28:00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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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노인대학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주제 특강
이호성 전남 무안군의회 의장은 7일 제30·31기 무안노인대학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방의회의 역사와 기능 ▲무안군의회의 구성과 활동 ▲주민과의 소통 방식 등을 소개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주민 참여의 가치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 ▲농업용수 부족 및 해결안 ▲노인복지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눈높이 설명이 더해지면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은 “지방의회는 지역 주민의 뜻을 반영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의 중심에 있는 기관"이라며 "무안군의회는 조례 제정, 예산 심의, 행정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과 무안군 발전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따뜻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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