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5⋅18민주묘지 참배... "5⋅18정신 인류보편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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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7 15:30:18
수정 2025-05-07 15:30:18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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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간부 등 36명 참여…헌화·추모
전남여상 등 민주화운동 학생 희생자 학교 3곳 방문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시교육청 관계자 35명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학교를 찾아 참배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참배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최승복 부교육감, 이명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성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간부 공무원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후 전남여자상업고, 전남중, 송원여자상업고 등 5⋅18 희생자들으 학교 3곳을 방문해 헌화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 광주정신은 지역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인류 보편의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교실을 넘어 현장에서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5·18교육으로, 5·18 광주정신이 학생들의 삶 속에 살아 숨 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광주시교육청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학교를 찾아 참배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참배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최승복 부교육감, 이명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성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간부 공무원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후 전남여자상업고, 전남중, 송원여자상업고 등 5⋅18 희생자들으 학교 3곳을 방문해 헌화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 광주정신은 지역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인류 보편의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교실을 넘어 현장에서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5·18교육으로, 5·18 광주정신이 학생들의 삶 속에 살아 숨 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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