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열기 고조 

경제·산업 입력 2025-05-08 10:36:44 수정 2025-05-08 10:36:44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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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케이프 양양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동해안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다시 분주해지고 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해안 관광지들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강릉과 속초, 양양 등 동해안 주요 휴양지가 주말마다 상춘객과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따뜻한 기온과 맑은 날씨가 이어지자 서핑, 트레킹, 바다 캠핑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은 물론 가족 단위의 체류형 관광 수요까지 함께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안 일대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뷰를 확보한 고급 호텔과 레지던스형 숙박시설은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성수기 대비 미리 예약을 서두르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 사이 동해안 특급호텔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단지가 바로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대우건설에서 직접 지급보증을 실시하는 특별한 수익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계약 후 실제 운영 수익이 연 5%에 못 미칠 경우 해당 부족분을 보전해 연 5%까지 수익을 보장하는 구조다. 이 같은 안정적 구조 덕분에 보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4월 한정으로 계약자에게 지급되는 1000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까지 더해져 실질적인 체감 혜택도 강화됐다. 

상품성도 입증됐다. 최근 CJ온스타일을 통해 CJ홈쇼핑 방송에 정식으로 소개되며 검증된 프리미엄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직후 문의가 폭증하며 일부 타입의 조기 마감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상 39층, 174.6m로 강원도 최고층 호텔 건축물로 설계됐다. 원형 외관은 등대를 형상화 했고, 호텔 최상층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동해와 설악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야간에는 클럽 라운지로 전환된다.

외부로 돌출된 유리 바닥 전망대 ‘글라스 엣지’는 동해안 최초의 스카이워크형 구조로, 발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뉴욕 허드슨야드의 ‘엣지’를 모티브로 한 이 공간은 방문객 사이에서 새로운 인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6층에 위치한 야외 인피니티풀과 인도어풀, 프라이빗 카바나, 풀사이드 바, 피트니스센터 등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객실은 원형 외관을 바탕으로 부채꼴 전망창을 갖춘 구조로 설계됐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2침실 독립형 객실도 다수 마련돼 있다. 또한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1차 분양을 마치고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393실 규모로 구성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등 다수의 고급 호텔 프로젝트를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도를 함께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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