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계선지능인 위한..."평생교육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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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8 15:13:29
수정 2025-05-08 15:13:2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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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정책 기반 마련에 나섭니다.
경계선지능인은 IQ 70~85 범위로 지적장애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일상생활과 학습, 직업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지만, 기존 교육·복지 제도에서 소외돼 있는 상황.
따라서 도와 진흥원은 ‘이슈페이퍼’를 발간해, 경계선지능인의 개념, 국내외 정책 사례, 경기도 내 현황을 정리하고 제도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이들에 특화된 교육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평생교육본부 관계자는 “경계선지능인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이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립적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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