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 진료 협력 강화
경기
입력 2025-05-09 18:28:26
수정 2025-05-09 18:28:2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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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동물의료기관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도는 9일 동물의료기관 3곳과 반려동물 진료 및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넬동물의료재단, 본동물의료센터,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과 함께 유기동물, 사회봉사동물의 진료 및 입양 지원, 반려동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에 협력합니다.
오는 21일에는 노령견 등을 위한 건강검진 봉사가 예정돼 있어 의료 복지 활동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복지 수준 향상과 입양 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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