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 경북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대학 “경북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협력 위한 MOU 체결
전국
입력 2025-05-12 10:10:42
수정 2025-05-12 10:10:42
김정희 기자
0개
경상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원전산업 신사업 발굴,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협력 약속

이날 협약식에는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2025년 경북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참여대학 총괄책임자(동국대 류준형교수, 국립경국대 주재율교수, 김천대 김형균교수, 대구대 윤정환교수, 대구가톨릭대 천권수교수), 최용규 그린에너지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원전산업 관련 신사업 발굴 ▲원전산업 기술개발 및 산업기반 조성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경상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탈원전 기간 인력 이탈과 원자력 전공 입학생 지속 감소 등에 따라 향후 국내외 원전시장 확대에 대응할 인력확충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원전산업 분야의 이론 및 현장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경상북도의 원전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현재 경북도내 소재한 대학 중 원자력 전공 또는 관련학과(기계, 전기·전자, 계측제어, 방사선분야)를 대상으로 올해 5개 대학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대학에게는 원자력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비, 원자력 실험 지원비, 자체 경진대회 개최비, 취업 역량강화 지원비 등 1억원에서 1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경상북도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상북도 원전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대내외 원전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지원책 모색 등 글로벌 수준의 경상북도 원전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북TP·덕일산업(주), ‘2025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 선정
-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영남대 김종오 교수, 과기정통부 ‘글로벌 리더연구’에 선정
- 영남이공대 사회복지서비스과,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 전개
-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이치준 동문 깜짝 1억 기부로 모교 응원
- 대구행복진흥원, 대구평생학습플랫폼 온라인 강좌 수료 이벤트 진행
- 대구대-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양자교실’ 공동 운영
- 영천시,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본격 시작
- 전남교육청,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 경기도, 지반침하 예방 현장점검 나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TP·덕일산업(주), ‘2025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 선정
- 2계명문화대,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공공조달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 3영남대 김종오 교수, 과기정통부 ‘글로벌 리더연구’에 선정
- 4영남이공대 사회복지서비스과,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 전개
- 5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이치준 동문 깜짝 1억 기부로 모교 응원
- 6대구행복진흥원, 대구평생학습플랫폼 온라인 강좌 수료 이벤트 진행
- 7대구대-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양자교실’ 공동 운영
- 8영천시,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본격 시작
- 9핀다, DSR계산기 2.0 오픈…"3단계 스트레스 DSR 반영"
- 10폐경 후 자궁근종 없어진다는 건 오해…생리과다·복부팽만 등 증상 다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