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iM금융오픈 2025’ 이벤트 벤츠 1등 주인공 시상
전국
입력 2025-05-12 10:10:00
수정 2025-05-12 10:10:00
김정희 기자
0개
골프대회 성황리 종료 … 라이프와 금융이 함께하는 iM영역 넓힐 것

16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등 경품인 벤츠 E-CLASS를 차지한 행운의 고객은 iM뱅크(아이엠뱅크) 대현점과 거래하는 A고객으로 이날 차량 증정식이 진행됐다.
당첨 고객은 “iM뱅크(아이엠뱅크) 앱 거래 도중 iM금융오픈 2025 대회 및 사전 이벤트 소식을 알게되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벤츠 당첨의 행운으로 영원히 잊지못할 2025년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iM금융그룹 사명 변경을 기념해 개최된 ‘iM금융오픈 2025’는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됐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본 대회 초대 챔피언은 김민주 선수로 최종 15언더파 273타로 KLPGA 정규투어 95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사명 변경 후 개최되는 공식 대회로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실시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앱을 통한 입장권 쿠폰 다운로드, 앱을 활용한 스탬프 경품 응모 마케팅 등을 통해 새로운 사명 ‘iM’을 대대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
벤츠 등 특별한 상품을 준비한 경품 응모 이벤트는 iM뱅크(아이엠뱅크) 앱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응모권을 받고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스탬프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응모권을 얻어 당첨 확률을 높임으로써 벤츠 E-CLASS와 인기 골프장비 당첨을 위한 고객 참여도를 높였다.
이벤트 실시 결과, 앱 이벤트 응모자는 전 대회 대비 500%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앱 신규 고객 역시 30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냈다.
특히 대회 입장권을 iM뱅크(아이엠뱅크) 앱 쿠폰함의 디지털입장권으로 무료 배포하는 등 대회를 찾는 고객들에게 앱 접근성을 높이고 지류 입장권 대체를 통한 ESG 활동에도 동참했다는 평이다.
지역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KLPGA에 대한 골프팬들의 기대치 상승 효과와 함께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을 바탕으로 ‘iM금융오픈 2025’ 대회 기간 갤러리 입장수는 총 1만8천 여명을 기록하였다.
특히 사전 이벤트는 2월19일부터 4월13일까지 총 13만 명이 참여했는데, 그중 벤츠 이벤트에 16만 개가 넘는 응모권이 접수되는 등 생활 속 프리미엄 금융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스카티카메론 퍼터,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7개 세트, 부쉬넬 거리측정기 등의 골프 용품도 당첨 고객에게 전달되어 대회 이벤트를 마무리지었다.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 지역에 본사를 둔 국내 유일의 시중은행으로 KLPG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최한 iM금융오픈 2025의 경기 기간 내내 갤러리들의 수준 높은 참여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다양한 계열사의 이벤트와 고급 경품 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했으며 경품 당첨 고객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생활과 금융이 결합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쇼핑, 업계 최초 중간배당…김상현 부회장 "주주 소통 강화"
- 2이마트24, 신임 대표 최진일 상무 내정
- 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 실시
- 4엔피, SBS와 협업해 대선 개표방송서 XR 기술 활용한 라이브 토크쇼 방송 성료
- 5베스트텍, UNESCO-ICHEI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 논의
- 6AI가 '의사 눈' 보완…내시경 정확도 높인다
- 7전남교육청,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 8경기도, 지반침하 예방 현장점검 나서
- 9인천시, 친환경 시티투어 본격 운행
- 10유정복 인천시장, 보훈의 달 맞아 예우·추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