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현장 중심 교육 미래 전문가 양성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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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2 10:14:06
수정 2025-05-12 10:14:06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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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미래 스포츠의학 전문가를 꿈꾸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현장 실무 역량을 소개하고 학문의 깊이를 더하는 등 각 대학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대학은 동신대 스포츠의학과를 비롯해 광주대 스포츠과학부, 동국대 스포츠건강과학부 교수와 학부생 등 1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릎·발목·어깨·척추와 관련된 운동 선수의 운동학적 관리에 대한 강연을 들은 뒤 현장 실습을 가졌다.
조지훈 동신대 스포츠의학과장은 "지역 스포츠의학을 활성화하고 대학이 추구하는 현장 실무형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교수들과 산업체 전문가들이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현장 실무 감각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스포츠의학 생태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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