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체납정리 평가 ‘대상’ 수상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하남시는 도비 보조금 3,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세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특별징수 실적 1위에 이어 이번에도 최고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기관 표창을 달성했습니다.

경기도는 체납정리와 징수시책 등 3개 분야 2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하남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 대응과 실효성 높은 징수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공정한 세정과 자주재원 확충을 통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