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제22대 대선 투표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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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3 17:16:07
수정 2025-05-13 17:16:07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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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불편 투표 누락 없도록 총력 대응
군은 지난 10일 명현관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선거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들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투표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거소·선상투표 신청 현황을 점검하고 읍·면에서는 주민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해남군은 대선 일정이 확정된 지난달부터 선제적으로 선거 업무 추진에 돌입한 상황으로 11~13일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13일 읍·면 투표관리관 교육, 14~21일 선거인 명부 누락자 등재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29~30일 사전투표, 6월 3일 선거일 투표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투표용지에 표기된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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