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 모임통장’, 출시 3개월 만에 40만 회원 돌파
금융·증권
입력 2025-05-14 10:31:45
수정 2025-05-14 10:31:4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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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과 투명성 앞세운 모임관리 서비스…기부 계좌로도 활용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SOL 모임통장’이 출시 3개월 만에 회원 수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11일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임관리 ▲모임 본질에 맞춘 기능 강화 ▲모임 목적에 따른 다양한 상품 라인업 ▲모임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가서비스 등을 통해 모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SOL 모임통장’은 신한 SOL뱅크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모임에 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과, 모임원이라면 누구든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통장은 최근 경북지역 산불피해 기부금 후원 계좌로도 활용되는 등 공익적인 용도로도 주목받고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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