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재 취약 계층'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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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4 13:52:22
수정 2025-05-14 13:52:2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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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산재 취약 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에 나섭니다.
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올해 800개 기업으로 확대 추진합니다.
이는 전체 산재 사망자의 약 75%가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로 보여집니다.
노동안전과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과 이주노동자들은 구조적으로 산업재해에 더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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