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 위한 청렴협의체 회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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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4 16:03:10
수정 2025-05-14 16:03:1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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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청렴은 제도가 아닌 실천"

이날 회의에는 50여 명의 부서장 이상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안군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민권익위 제도개선 권고안 반영 ▲자율적 내부 통제 시스템 운영 실태 점검 ▲청렴교육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핵심과제로 다뤘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청렴협의체는 고위직 공무원이 직접 책임지고 실천하는 청렴행정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제도와 현장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의 청렴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오는 6월 내·외부 설문조사를 통해 부패 취약분야를 분석하고 청렴협의체를 통해 구체적 개선책을 마련해 행정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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