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원…전년比 14.3% 증가
금융·증권
입력 2025-05-14 16:25:33
수정 2025-05-14 16:25:3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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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는 장기보장성 신계약의 지속적인 확대와 투자수익 개선으로 지난해에 이어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설명했다.
장기 보장성 신계약 매출은 193억3000만원, 월 평균 65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6.8%
신장했다. 여성 건강보험과 시니어 보험 경쟁력 강화 및 영업조직 확대에 따른 결과라는 게 한화손보 측 설명이다.
올해 1분기 말 보유계약 CSM은 3조9760억원으로 지난해 말(3조8032억원) 대비 4.5% 증가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4월 이후 해지율 등 기초요율 조정을 통해 신계약 가치를 개선하고, 보유계약 CSM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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