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남도의원, 대하 250만 마리 신안 해역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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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5 10:12:15
수정 2025-05-15 10:12:15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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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회복·어촌 소득 증대 위해 민관 협력 실천

이번 방류 행사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방류 행사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신안군, 신안수협, 지역 어촌계 담당자들이 참석해 250만 마리의 어린 대하를 방류했다.
어린 대하는 1년 생으로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하해 빠른 어획 및 소득 확보가 가능해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김문수 위원장은 "수산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과 같은 방류 행사는 단순한 생태 복원사업을 넘어 어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도의회 역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급감하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민 소득안정을 위한 수산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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