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제로시티, “LTE-V2X 통신 표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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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5 15:56:10
수정 2025-05-15 15:56:1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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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 3월 제정된 자율주행차 데이터 국가표준(KS)이 국내 최초 적용됩니다.
현재 판교제로시티는 KS와 미국 SAE 국제표준(J2735)을 모두 적용한 국내 유일의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실증단지로 평가됩니다.
도는 2023년 자율주행버스 ‘판타G버스’에 일부 표준을 적용해 실증을 마쳤으며, 다양한 메시지 유형을 테스트해 상호운용성과 지역 간 연계 가능성을 검증했습니다. 아울러, 자율주행 통신 표준인 ‘LTE-V2X’도 도입될 예정으로 연내 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
첨단모빌리티산업과 관계자는 “판교제로시티는 자율주행 기술의 표준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는 대표 사례”라며, 자율주행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인증 대응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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