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양보호사협회-전진숙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5-05-15 13:02:33
수정 2025-05-15 13:02:33
이종행 기자
0개
임금호봉제 도입·추가 인력 가산제 폐지 등 5개 정책 제안
전진숙 의원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위해 노력할 것"
이 자리에는 전 의원을 비롯한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 고재경 대한요양보호사협회장, 이선화 대한요양보호사협회 광주시지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대한요양보호사협회는 ▲요양보호사 임금 호봉제와 표준임금 가인드라인제 도입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기초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 위한 정부 예산 편성 ▲요양보호사의 과실 없이 서비스 제공이 종료될 때 최소 3일 수가 보장 ▲요양원 추가인력 가산제 폐지를 원안 복원 ▲노인장기요양보험 2026년 총 비용 10% 이상 인상안 등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고재경 회장은 "정부는 2025년 들어 장기요양보험제도 폭을 축소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요양보호사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요양보호사 처우가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진숙 의원은 "이날 제기된 정책 제안에 대해 민주당에 잘 전달할 것"이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과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의료원, 장수 번암면서 의료봉사 펼쳐…주민 건강 직접 챙겨
- 남원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시민과 함께하는 대잔치' 열린다
- "100년 된 종이지적, 남원이 다시 그린다"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 임실군,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장수군, 청년농업인에게 매달 최대 110만 원 지원
- 최영일 순창군수, 국회서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80% 상향' 건의
- 김치 맛도, 참여 열기도 '아삭'…임실 김장페스티벌 흥행 예고
-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전국 최초 의료·생명 특화 원주 개관
- '문화가 답이다' 전해갑 건축가,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무대 오른다
-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가수 정삼·이청아씨 '위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의료원, 장수 번암면서 의료봉사 펼쳐…주민 건강 직접 챙겨
- 2남원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시민과 함께하는 대잔치' 열린다
- 3"100년 된 종이지적, 남원이 다시 그린다"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 4임실군,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5장수군, 청년농업인에게 매달 최대 110만 원 지원
- 6최영일 순창군수, 국회서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80% 상향' 건의
- 7김치 맛도, 참여 열기도 '아삭'…임실 김장페스티벌 흥행 예고
- 8국립강원전문과학관, 전국 최초 의료·생명 특화 원주 개관
- 9'문화가 답이다' 전해갑 건축가,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무대 오른다
- 10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가수 정삼·이청아씨 '위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