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올림픽 제패 기념 '제2회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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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6 15:03:47
수정 2025-05-16 15:31:48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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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8일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려
사회체육 동호인 접수 중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에서 안세영 올립픽제패기념 제2회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열린다.
16일 광주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6월 7~8일 이틀 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파리올림픽 경기에서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회 대회가 개최됐다. 지난해 대회에는 500팀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안 선수는 대회 기간동안 참석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6⋅3대선 일정으로 한 주가 미뤄지는 바람에 대회 참가로 인한 해외 일정이 있어 부득이 참가하지 못한다.
주최 측은 대회 참가들을 위해 안 선수의 등신상과 파리올림픽 메달을 유리케이스에 넣어 전시하여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종목은 남녀 복식, 혼성복식, 단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고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라켓과 가방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대회 참가는 사회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초⋅중⋅고등학생도 출전할 수 있다.
접수처는 대한배드민턴협회 BKPLAY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6월 2일까지이며 접수비는 팀당 4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시배드민턴협회로 하면 된다.
광주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지난 대회에는 500 팀이 참가했다”면서 “이번에는 더 많은 팀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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