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대련시와 크루즈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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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9 14:53:20
수정 2025-05-19 14:53:2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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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중국 대련시 ‘아카시아 관람 축제’에 참석해 크루즈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를 나눴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인천-대련 간 크루즈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도시는 항로 개설과 마케팅 지원, 여객 교류 확대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대련 출발 크루즈선 10항차 이상 유치를 통해 약 2만 명의 관광객과 54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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