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우디·두바이 파견...'기계부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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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9 18:12:23
수정 2025-05-19 18:12:2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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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현지에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을 파견했습니다.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한 중동 지역에서 기계부품 분야의 수출 판로를 넓히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와 경과원은 본 촉진단 파견으로 172건의 상담과 1,336만 달러의 계약 추진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도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이번 기계부품 중동 통상촉진단 파견으로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했다”며 “중동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중소기업 기계부품 제품이 많이 수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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