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주·유럽 등...'글로벌 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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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9 18:12:32
수정 2025-05-19 18:12:3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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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신규 시장을 겨냥한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공사는 9일부터 16일까지 ‘리얼 코리아 경기웰컴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국, 캐나다, 유럽, 오세아니아 8개국 여행사 관계자 19명을 초청해 경기도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과 남사당 공연, DMZ 숲 김밥 만들기, 치맥·막걸리·비건 비빔밥 체험 등 지역의 유네스코 유산과 K-푸드, 지속가능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각국의 선호와 트렌드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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