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경북 의성 산불 피해 복구 총력
전국
입력 2025-05-20 13:32:13
수정 2025-05-20 13:32:13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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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사랑봉사단·새마을회 등 자원봉사자 20명 투입
이번 활동은 전남도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보성군을 비롯한 강진군, 광양시 등 3개 시·군에서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6시간 동안 고추 지주대 설치 작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재해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보성군에서는 남도사랑봉사단을 비롯한 보성군새마을회·청년새마을연대 소속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현지 농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복구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재해 복구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위해 온기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재난 봉사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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