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문서도 AI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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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1 14:50:19
수정 2025-05-21 14:50:1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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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포시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AI실무교육에 본격 나섭니다.
시는 교육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통해 총 225명의 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실무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모았습니다.
교육 내용은 AI를 활용한 공문서 작성, AI 기반 시간관리,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생성형AI 업무 활용 등입니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AI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AI를 도구로 삼아 더 전략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라며, “AI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며, 현장감 있는 실습이 그 격차를 줄이는 열쇠”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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