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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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2 15:30:31
수정 2025-05-22 15:30:3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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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6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재외동포청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유치는 마이스(MICE) 인프라와 국제적 접근성, ‘재외동포의 도시’라는 상징성을 앞세워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64개국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약 3,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경제 네트워크 행사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제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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