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신둔도예촌’ 도시개발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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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2 15:30:17
수정 2025-05-22 15:30:1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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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신둔도예촌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22일 승인된 해당 사업은 신둔도예촌역을 중심축으로 2,581세대, 6,453인을 수용하는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사업입니다.
따라서 경강선 신둔도예촌역 일원 22만㎡ 부지에 사업비 4천249억 원을 투입할 계획. 도는 본 사업에 대해, 신둔도예촌역 일원을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한 이후 역세권개발과 주거용지 공급을 위해 지정하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도시주택실 관계자는 “신둔도예촌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이천시의 균형발전을 촉진해 시민의 생활 향상이 기대된다”며, 서민 주거 안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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