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지능형IoT부품센터 운영 본격화
전국
입력 2025-05-23 11:13:49
수정 2025-05-23 11:13:4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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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영천전자고등학교 체험 실습교육으로 스마트 물류 인재 양성

경북테크노파크는 영천에 소재한 영천전자고등학교와 교육협력 협약을 4월 29일에 체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5월 22일 스마트 물류 체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실습은 ▲지능형 물류부품 TEST-BED ▲클라우드기반 가상물류이송 통합관제 설계분석 시스템 ▲이차전지 제조 시스템 ▲드라이룸 등 구축 장비를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지능형IoT물류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최신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실습이다.
지능형IoT부품센터는 IoT 기술을 활용한 물류 부품의 상용화와 지역 인재가 산업 현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능형IoT부품센터에 구축된 이차전지 제조시스템 및 물류부품 TEST-BED 운영으로 물류 혁신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AMR등 지능형 운송 기술과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물류 모델 개발, 에너지 효율성과 운영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능형IoT부품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미래 물류기술 선도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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