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마스터 PB 리뉴얼 ‘PBICK’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5-26 08:58:34
수정 2025-05-26 09:35:12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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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ROO 리뉴얼, 바코드 소리 모티브 삼아
"기업가치 제고 위한 추진 전략의 일환"
고객층 세분화해 미래 성장 카테고리 발굴

CU는 2016년에 HEYROO를 론칭하며 라면, 과자, 음료, 육가공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PB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CU가 운영 중인 PB는 get(즉석원두커피), delaffe(아이스드링크)가 있으며 차별화 브랜드로는 BakeHouse405(빵), 당과점(디저트) 등이 있다. CU가 이렇게 새로운 마스터 PB를 선보이는 이유는 핵심 매출 동력으로 더욱 적극적인 육성을 추진함과 동시에 업계 1위로서 초격차 브랜딩을 실행하기 위함이다.
CU의 첫 PBICK 신상품은 쿠키 시리즈 3종(멜론 동글, 초코 츄러스, 아포카토맛)다. 기존 편의점 PB 상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과 형태로 소비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강병학 BGF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편의점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브랜드 역시 새로운 모습과 철학을 담아야 하기에 신규 마스터 PB를 발 빠르게 론칭하게 됐다”며 “CU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은 물론, 참신한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까지 겸비한 차별화 상품으로 매일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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