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전국
입력 2025-05-26 10:24:03
수정 2025-05-26 10:24:03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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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도시 부문 전국 1위··· '반값여행' 성과 거둬
이번 평가에서 강진군은 체류형 관광도시 정책을 펼쳐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체류형 관광정책인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지역 내에서 소비한 금액의 50%를 지역 화폐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정산해준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인 '푸소'(FU-SO)를 통해 도시민과 학생이 농가에서 함께 생활하는 등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일상 공유형 콘텐츠로 재방문율을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은 이제 단순히 스쳐 가는 여행지가 아니라, 기억되고 다시 찾는 도시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인구 증대라는 두 과제를 함께 해결해가겠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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