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내달 '트럼프 2.0과 중동정세' 등 금요포럼 3회 개최

전국 입력 2025-05-26 13:00:37 수정 2025-05-26 13:00:37 이종행 기자 0개

강운태 전 광주시장·박현도 서강대 교수 등 강연자로 나서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다음 달 중 세 차례에 걸쳐 '트럼프 2.0과 중동정세' 등 다양한 주제로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강연은 내달 1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지도자의 길 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0일에는 '세계의 이슬람 이란을 가다' 등 저서를 발간한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가 '트럼프 2.0과 중동정세'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피곤타파! 마인드 바디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금요조찬 포럼이 진행된다. 강연은 '온 스트레스 어바웃 번아웃' 등 저서를 다수 발간한 노희숙 HS스마트교육센터장이 맡는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5월 포럼 주제는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로 중국 진출에 대한 대안을 모색 했다면 6월 포럼 주제는 대통령선거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끝나지 않은 관세전쟁과 중동정세 이슈에 대한 주제로 중동 등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답답한 고민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 및 회원가입 문의는 회원사업부(654-3426)로 하면 된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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