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32억 투입'
경기
입력 2025-05-26 15:19:03
수정 2025-05-26 15:19:0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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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32억5,19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도는 총 15개 사업을 통해 건강·경제·소통 등 전 생애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녀 대상 방문교육과 대학생 진로 멘토링, 치과진료·국가건강검진 연계 건강관리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취·창업 교육과 창업 컨설팅, 장기근속자 가족캠프 등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음악회 관람, 결연 프로그램 등 남북 주민 간 교류 확대 사업도 도내 14개 시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는 하나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경찰과 협력해 위기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1:1 돌봄상담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발굴에 힘쓸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도는 총 15개 사업을 통해 건강·경제·소통 등 전 생애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녀 대상 방문교육과 대학생 진로 멘토링, 치과진료·국가건강검진 연계 건강관리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취·창업 교육과 창업 컨설팅, 장기근속자 가족캠프 등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음악회 관람, 결연 프로그램 등 남북 주민 간 교류 확대 사업도 도내 14개 시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는 하나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경찰과 협력해 위기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1:1 돌봄상담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발굴에 힘쓸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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