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5-26 14:32:40
수정 2025-05-26 14:32:4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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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공자 선정총회에서는 참석 조합원 437명이 투표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403표를 득표했다.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7층 7개 동 1166세대, 도급액 4453억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조 3018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액 1조 3,331억 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연산 10구역 사업은 맞춤형 설계, 고급 디자인, AI 기술 등을 적용해 입주민 생활 편의를 고려했다"며 "향후 서울 주요 지역에서도 사업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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