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 “꽃양귀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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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7 14:02:15
수정 2025-05-27 14:02:1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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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 일원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했습니다.
금은모래강변공원 초화원은 2,400㎡, 약700평. 해당 부지에는 매년 다양한 종류의 초화류가 계절별로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금은모래강변공원은 연중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도시공원으로, 소풍 오기 좋은 피크닉장,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 테마가 있는 초화류 정원 등이 조성된 생활권 근린공원으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도심권 허파의 역할을 하는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흙향기 맨발걷기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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