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원-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車사고 법제 개선 업무협약
금융·증권
입력 2025-05-28 08:16:30
수정 2025-05-28 08:16:30
김도하 기자
0개

협약에는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 공동개최 ▲조사 활동 편의를 위한 정보 교류 ▲연구자료 및 간행물 교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차 사고 책임 법제화 등 미래 교통체계에 대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교통사고를 포함한 민·형사 사건 피해자의 권익 보호와 신속한 권리 회복을 위한 공적 보호장치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하대성 자배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원의 법무정책 연구성과와 자배원의 실무 경험이 시너지를 이뤄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손해배상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T&G "해외 궐련 사업 성장 여력"…목표가 14% 상향-한투
- 2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스코틀랜드서 개막
- 3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 20주년…"일상에 나노기부 스며들어"
- 4부산도시공사,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 5올 상반기 중고차 거래 5.4%↓…국산 1위 ‘기아 모닝’·수입 1위 ‘벤츠 E클래스’
- 6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2025 청소년 건강체험 프로그램 운영
- 7BS한양,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AI 스타트업과 기술협력
- 8손오공, '서서울모터리움'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9네이버클라우드, 일본AI·B2B 시장 전방위 확장
- 10현대카드, 신임 대표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 내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