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요양원 대상 감염병 예방 현장 교육 진행
경기
입력 2025-05-28 15:14:52
수정 2025-05-28 15:14:52
오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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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보건소는 관내 31개 요양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코로나19 재유행과 신종·해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염에 취약한 요양원은 특히 감염병 확산 예방이 중요하다. 만안구 보건소는 이에 대응해 국내 유행 감염병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소와 요양원 간 신속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실질적인 감염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요양원 종사자들이 이번 예방 교육을 잘 실천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희망하는 요양원은 보건소에 적극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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