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5년도 2회 추경예산, 1027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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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30 12:46:29
수정 2025-05-30 12:46:29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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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등 중점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1,027억 원(11.02%) 증가한 1조 342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2회 추경은 기정액 대비 1,027억 원(11.02%)이 증가한 규모로 ‘수소도시 완주’, ‘위대한 전진, 행복경제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수소관련 사업과 기업유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 완주군의 미래 먹거리와 교육, 문화관광, 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내용은 △투자진흥기금전출금 202억 원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 40억 원 △수소차 보급 15억 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0억 6,000만 원 △악취배출시설 매입 27억 원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45억 원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36억 원 △운수업체유가보조 20억 원 △완주군 만경강 통합하천사업 10억 원 △신규 전원마을 조성 9억 원 △완주사랑상품권 7억 원 △소양 복합체육시설 조성 7억 원 △청년종합지원센터 조성 2억 원 규모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완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특히, 10만 완주시대를 맞아 수소도시 완주 실현과 교육·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행복경제도시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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